2012년 8월 정비단 모임 

		2012년 8월3일(금) PC정비단의 비상소집이 있었다 방학기간에 컴퓨터를 수리하고 정리하기 위해서다 학생들이 쉬는 동안 정비단은 모든 교실의 컴퓨터를 손을 보고 정리하고 포멧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쉬는 동안 정비단은 더 바쁘다 이렇게 늘 방학기간이 되면 정비팀은 학교에 나와서 모든 교실의 컴을 점검하고 공부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뒤에서 모든 수고를 다해주시고 계신다. ksita의 정비단은 어르신들로 구성되어진 인원으로서 2012년 7월에 10명의 정비단들이 새로이 구성 되어졌다.
		오늘 새롭게 재정비 되어진 8명이 모여서 컴을 포멧하고 정리하는 처음시간이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아질 것이다. 정비를 한다는 것은 어쩌면 보람된 일이기도 하지만 뒤에서 모든 궂은 일들을 다해야 하는 그런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정비는 성격이 좋으면서 말없이 조용히 모든걸 다 감수하는 그런 인내력과, 과묵함과, 봉사의 마음이 배어져야 하는 그런 일이기도 하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정비한다고 있었지만 아무도 하진 못하고 그냥  떠나갔다. 남들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조용히 도와 주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