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 봉산마을에는 이제 모두가 떠나고 어르신들만 남아서
옛 모습을 지키고 계십니다
부산에서 남아 있는 마을 중에 또다른 공간 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공존하고 찾아 볼수 있는 마을입니다
장수사진 촬영으로 인해 현장 답사를 하는 동안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아직도 이런 마을이 있구나 싶어서
방한칸으로 여덟식구가 살고 한평남짓한 방에서 복작거리면서
이땅의 발전을 위해서 아래 바닷가 조선소에서 일하던 우리들의 할바지 아부이 할머니 어무이들
지붕이 서너집으로 이어진 건물
옛 일본식 건물 돌담 계단
아이들의 숨박꼭질 장소로 최고의 골목
아주 좁은 골목 한사람정도 지나 갈 수 있는 통로
빈집이 많아서 살러오라고 하는 동네
그저준대도 살러오는 사람 없는 마을
바로 부산의 영도 봉산마을 입니다
그래도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때문에 이곳에 와서
새로운 감회를 느끼고 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몇분씩 하루종~일 촬영했네요 모두들 고생엄청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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